맞춤법2 한국인이 자주 틀리는 맞춤법 TOP 10 한국어를 모국어로 사용하는 사람들도 자주 틀리는 맞춤법이 있습니다. 성인들은 전문적인 직업적 관련성이 없으면 주위에서 누가 지적을 하는 사람도 없기 때문에 계속 그렇게 틀린 맞춤법을 사용하면서 지내게 됩니다. 하지만 누가 지적을 하지 않지만 우리가 이런 사소한 맞춤법을 틀린 상태로 문자나 카톡을 보내거나 일상 생활에서 무심코 사용하게 된다면 부끄러운 일이지요. 자꾸 틀리는 이유가 있습니다. 답은 반복해서 외우는 수 밖에 없습니다. 자, 아래에 대표적인 10가지를 예문과 함께 정리해보았습니다.1. 되다 vs 돼❌ 이게 정말 되요?✅ 이게 정말 돼요?→ '돼'는 '되다'의 활용형으로, '-어/아/여요'가 붙을 때 '돼요'로 씁니다. '돼'는 기본적으로 '되어'의 줄입말입니다. 따라서 '되어'로 바꾸었을 때 .. 2025. 4. 22. 율과 률 쉽게 구분하기(초등학생도 완벽 이해) ‘율’과 ‘률’은 모두 비율이나 정도를 나타낼 때 쓰는 말이에요. 그런데 어떤 단어는 ‘률’을 쓰고, 어떤 단어는 ‘율’을 써서 헷갈릴 수 있어요. 어른이 되어도 자꾸 헷갈리는 맞춤법들이 있습니다. 대화를 할 때는 이런것들이 크게 드러나지 않지만 내가 직접 어떤 글을 쓸때는 갑자기 혼란스럽습니다. 특히 손글씨를 써야할 때 더 그렇습니다. 그리고, 자녀들이나 누가 물어볼때 자신있게 대답하지 못하면 더 그렇죠. 이번 기회에 확실히 짚고 넘어 갑시다. 구분법은 너무 간단하거든요!📘 1. 기본은 ‘률’이에요!사실 '율'과 '률'은 같은 말인데, 원래는 '률(率)'이 기본이에요. '율'은 말하기 쉽게 바꾼 모양이에요.📌 2. 구분하는 딱 하나의 규칙!앞말에 받침이 없으면 → ‘율’앞말에 받침이 있으면 → ‘률.. 2025. 4.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