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령작야1 아이들과 떠난 제주 여행(DAY-2, 세화해변, 한림 이자카야 월령작야 달의 객잔) 아이들과 다시 만난 제주 DAY-2 세화 해수욕장, 월령리세화 해수욕장 바다는 아이들에게 더없는 놀이터인 것 같아요.이제 좀 크니까 같이 놀아달라는 이야기도 안 하고저희는 그냥 돗자리 펴고 편히 쉬다가아이들 잘 놀고 있는지 확인하고 그러면서 네 명 모두 편안하고 행복한 시간이었답니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여행 내내 저 흐린 날씨가 얼마나 좋았는지사람에 따라 살짝 춥다고 느낄 수도 있지만물이 약간 차갑다고 느껴지만저렇게 나와서 모래 위에서 놀다가 다시 땀나면 튜브 가지고 들어가서 놀고를 반복했어요.세화 해수욕장 해질녘도 아닌데 해가 구름 속에 들어가 있어서오후 늦은 시간인 것처럼 사진이 나왔네요^^ 제주의 동쪽 해변들은서쪽보다는 사람이 많이 붐비지 않아서 좋은 것 같아요.제주도는 섬이니까 차를 렌트하신 분들.. 2025. 3. 7. 이전 1 다음